행복한 가정, 즐거운 학교문화 만들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소년한국일보와 삼성전자 정음GLOBAL이 주최하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삼성 프린터 레이가 후원한 제3회 어린이 신문 만들기 대회에서 우리집 신문 '더 밝은 우리'가 학급신문 부문 금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지난 6월 1일부터 8월 29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 우리집 기자단은 '여주군 청소년 장기자랑 우리집 힙합팀 우수상 수상'(조슬기), '하자프로그램-집관리'(김애경),'6.25전쟁발발 58주년'(박세준),'불량식품 사먹지 말자'(이솜), '시험공부 합시다'(곽홍비),'숙제가 있을때 학교에서 책가져 오기'(전영은)등 26개의 기사가 실린 2008년 7월호를 출품하였다.
이번 대회 시상은 10월 8일 수원 삼성전자 리더스홀에서 열렸으며, 부상으로는 장학금 100만원이 수여되었다.